[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진간)는 19일(화)부터 27일까지 중도입국청소년 부모교육 ‘우리 아이는 어떤 미래를 살게 될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의 주최로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여 재단법인 행복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로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중도입국청소년 양육자의 역할 및 태도, 진로지도 방법 등을 알릴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의 두 챕터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글로벌청소년센터 홈페이지 www.gycenter.co.kr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2021년 3월 개소 이후 이주배경청소년(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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