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대한한글검협회(회장박승철)는 지난 10월16일 청주 무심천 동학장승공원에서 127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및 제2회 청주동학깃발문화제에 참석, 한글검 퍼포먼스를 보였다.
코로나 정국속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원들과 뜻있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동학의 참뜻을 되새겼다.
한글검을 창시한 한국 신지식인 박승철회장은 "동학정신을 기리기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글검 포퍼먼스를 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시는 아픈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주관한 충북동학농민기념사업회 김양식회장,유일상원장 및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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