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SNS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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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SNS에서 만나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0.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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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사진제공:북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은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방세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부산 북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이번 달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15일(금) 밝혔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업무 제약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구는 이번 SNS 개설을 통해 각종 세무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Q&A 코너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납세자 권익보호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관이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납세자보호관 제도와 관련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sbukgu.go.kr) 또는 북구청 민원봉사과 납세자보호관(☏051-309-426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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