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여성가족부청소년공모사업인 지구를 지키는 착한소비 ‘무통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9명의 청소년들이주도적으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윤리적인소비를 추구하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14일(목) 밝혔다.
‘무통상회’는 생산단계에서부터 포장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가집에서가져온 다회용기나 유리공병 등 재활용품에 원하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담아 g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상점으로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구를 지키는 일에 기부된다.
지금까지 6월 무통간식, 8월 무통욕실 및 방앗간, 지난달 무통주방 등의 테마로 운영 됐으며 오는 23일은 그 동안 판매됐던 4가지 테마의 인기물품만 모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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