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금정동(동장 나순실) 금정이웃돌봄단(단장 이화용)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만들기를 10월 13일(수)에 실시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회원들은 극도의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70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최고의 정성으로 담았다.
금정이웃돌봄단은 올 2월에 화재복구 위해 후원금 전달, 6월에는 저소득 가정 50가구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반찬 만들기를 위해 회원들은 아침 일찍 금정동 사무에 모여 재료들을 일일이 씻으며 위생에도 만전을 기했다.
나순실 금정동장은 “금정이웃돌봄단이 좋은 사업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들었지만 직접 확인을 하니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 앞으로도 우리 금정동이 더 친근한 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화용 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식사에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솔선수범에 주셔 너무나 감사드린다. 그리고 금정이웃돌봄단에서 만드는 반찬은 최고의 재료를 만들고 있어 안심하고 맛있게 드셔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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