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은 이재명 제 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가 선출되는 10월 10일(일) 18시,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 경기장 앞에서 49명의 청년당원이 모여 원팀 선언문을 낭독하고 원팀 퍼포먼스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은 원팀선언문에서 "치열했던 우리 당내 경선에서 생겨난 모든 과정을 뒤로한채 그간의 당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당의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확정을 축하하며, 이제는 모두가 하나 되어 다가올 대선에서의 승리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위원장인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은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이번선거는 51:49 의 선거가 될 것이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정권재창출은 힘들 것이다. 어느 때보다 극렬했던 경선이었던 것만큼 서로가 화해의 악수를 맞잡고 다시 파란을 일으켜야 할 때”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제 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지난 6월 28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전국순회경선인 1, 2차 슈퍼위크를 거쳐 10월 10일(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3차 슈퍼위크에서의 발표를 끝으로 경선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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