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적극행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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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적극행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10.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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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북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점검 결과 북구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목) 밝혔다.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점검’은 행정안전부와 민간전문가 심사단이 함께 243곳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활용 실적과 중점과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 평가하여, 광역자치단체 3곳과 북구를 포함 기초자치단체 6곳이 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

북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있어 종합계획을 수립해 전 구민의 안정적인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한 노력과 독서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자치구 중 최초로 북구에서 개최하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북구는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서부산권 동물복지센터 유치 등 구민의 생활에 밀접한 정책들을 펼침으로써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전국으로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북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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