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담당 직원 대상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응 조치 교육
직무스트레스 완화 위한 양말목 공예∙레진아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직무스트레스 완화 위한 양말목 공예∙레진아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연제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업무담당 직원 24명을 대상으로 9월 30일, 10월 1일 이틀간 민원응대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화)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상황별 민원 응대 방법, 폭력․폭언 등 비상상황 대응 조치 교육뿐만 아니라 양말목 공예, 레진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취약계층 상담과 코로나19 재난 지원 근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회복지 업무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주민에게 더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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