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의회(의장 주순희)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구민 제보를 받는다고 5일(화) 밝혔다.
동래구의회는 구민 제보접수 기간 동안 구의 주요 정책이나 사업에 대한 의견 및 건의 사항, 부당한 행정사례, 예산 낭비 사례, 개선 및 선행사례 등 구민 불편사항에 관한 제보를 접수한다.
구민 제보는 전화[(051)550-6655~6656], 의회 홈페이지(구민제보 바로가기) 또는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보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감사 우선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 사항, 재판 및 수사 중인 사항, 특정 개인의 이익에 관한 사항 등은 제외한다.
주순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미진한 부분은 과감하게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라며 “의회가 더욱 더 구민의 눈높이에서 감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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