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수정)는 지난 24일 창신공원 등 관내 공원에 있는 공중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이날 점검반은 전파탐지기와 영상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점검하였으며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김수정 주례1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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