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작가의 “나도송이풀”이야기(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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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생태작가의 “나도송이풀”이야기(102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9.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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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예쁜 "나도송이풀" 모습
(사진: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예쁜 "나도송이풀"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야생화 “나도송이풀”은 산과 들의 다소 습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현삼과의 한해살이풀로서 높이는 20~70cm 정도이며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는 갈라지고 전체에 샘 털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되어 있다. 꽃은 8~10월경에 줄기와 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연한 홍자색 꽃이 다른 송이풀 속(송이풀, 애기송이풀, 큰송이풀, 만주송이풀, 구름송이풀 등등)식물에 비해 화관의 윗입술이 뒤로 젖혀지는 점이 다르다.

(사진:이종봉사진작가)야생화 "나도송이풀"의 다양한모습
(사진:이종봉사진작가)야생화 "나도송이풀"의 다양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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