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는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사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군포역전시장 및 군포산본시장에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시장을 찾는 시민과 영세상인의 피해방지에 적극 대응했다.

아울러 이동이 많은 산본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일대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개방 화장실 12개소와 중심권 공영주차장 4개소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였다.

공사의 원명희 사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우리 공사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중교통 버스 공영차고지를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초막골캠핑장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운영, 시민체육광장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