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희망이다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숙련기술연합회(고동훈 회장)는 9월 17일 오후 2시 울주군 삼남읍사무소(주보령 읍장)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삼남읍 연봉마을 40가구에 롤케익, 남녀 잠옷바지, 천연 손소독제 등 물품 기부 봉사를 했다.
이 봉사활동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울산숙련기술연합회 소속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들이다.
물품전달식에는 울산숙련기술연합회 고동훈 회장, 문소현 부회장, 경좌영 재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주보령 삼남읍장, 삼남읍 관계자, 연봉마을 주민들이 함께했다.
울산숙련기술연합회는 한복, 의상, 이용, 미용, 피부미용, 제과제빵, 화훼, 용접, 전기. 농기구 수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숙련기술인들이 모여 2014년 발족한 단체로 각종 기능경기대회 선수발굴 및 지도, 울산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기술봉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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