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아프리카  수주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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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아프리카  수주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9.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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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재단과 엽무협약(M.O.U) 체결 

 

(사진제공:협회) 양기관 대표의 M.O.U 체결후 기념사진
(사진제공:협회) 양기관 대표의 M.O.U 체결후 기념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이하 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여운기)은 9 월 14 일(화)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시장진출 지원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건설시장진출 촉진과  지원에  필요한 지역 연구 및 정보 수집  △ 보고서 및  간행물 등의 자료와 전문가 상호 교류  △ 세미나 및 설명회 공동 개최와 지원 등 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계기로  양  기관은  축적된  아프리카  지역  연구  자료와  인적교류등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정보수집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협회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원을  활용하여  주요 입찰  정보 , 건설동향  정보  등을  수집  등을  통해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기업과  공유하고  있고 , 신흥시장의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초기 시장개척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3 년간 (‘18~’20) 아프리카 시장 개척자금 지원현황 : 17 개국, 29 건, 11 억원에 달한다. 

(사진제공:협회) 양기관 대표의 업무협약 체결사진
(사진제공:협회) 양기관 대표의 업무협약 체결사진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은 “금년이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들과 처음으로 수교를  맺기 시작한지 60 주년인 만큼, 양 기관  정보교류  협력체계  계기로 우리  기업에  실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프리카  진출이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 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라고  밝혔다.

1961 년 첫 수교국인 코트디부아르를 포함, 니제르· 베냉· 차드· 카메룬· 콩고 공화국등과 수교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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