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추석 연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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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추석 연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9.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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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글로벌뉴스통신] 충북 음성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화) 밝혔다.

군은 주민생활 안정과 불편 해소 대책으로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병의원, 약국 현황 등 안내 ▲전기·가스·쓰레기·부당요금 등 생활 불편 민원 ▲교통사고·화재·응급환자 등 각종 사건·사고 ▲상하수도 비상 기동반 편성 등 각종 상황 관리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대책으로 ▲도로시설물 점검과 일제정비 ▲귀성객 안전수송과 교통편의 도모 ▲교통안전대책과 교통질서 확립 등을 수립했다.

코로나19 관련해서는 현재 운영 중에 있는 대책반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총괄반 ▲격리의료폐기물 상황실 ▲해외입국자 이동지원반 ▲방역대책반과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비상근무반 ▲자가격리 모니터링반을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지속 운영해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는 두 번째 추석이다.”라며 “군민께서 명절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꼭 준수하는 가운데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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