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구, 방치된 영농폐기물 50톤 일제 수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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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구, 방치된 영농폐기물 50톤 일제 수거 나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9.1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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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처인구, 방치된 영농폐기물 50톤 일제 수거 나서
(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처인구, 방치된 영농폐기물 50톤 일제 수거 나서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10일(금) 시설채소 농가 주변에 오랜시간 방치된 영농폐기물 50톤을 일제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읍 소속 환경미화원, 시설 채소 재배 농업인 등 100명은 일산리 등 경안천 주변 시설하우스에서 사용하고 방치된 버려진 폐비닐, 차광막, 보온커텐 등의 영농폐기물 50톤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폐기물은 갈담리 적환장에서 분리 작업 후 폐기 처리할 예정이다.

모현읍 관계자는관내 경안천 주변으로 시설 하우스들이 밀집돼 있는데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이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일제 수거했다”며각 농가에선 영농폐기물이 바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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