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0일(금)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체육시설에서 실시되고 있는 안심콜(Call)서비스를 지역 내 최초로 중앙공원 내 게이트볼장 등 이용자가 많은 야외 체육시설 3개소에 설치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상대적으로 감염우려가 적은 실외체육시설을 찾는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한 체계적인 출입 관리로 확진자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