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새마을회는 7일(화) 포항 남부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는 코로나19와 태풍 오마이스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포항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 등 5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을 비롯해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복조 포항시 남구청장, 최명환 상대동장이 참여해 남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를 했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와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위축된 지역 상가들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