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누린내풀“ 이야기(제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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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누린내풀“ 이야기(제96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9.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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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종봉작가) 주변에서 보기힘든 "누린내풀"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제공:이종봉작가) 주변에서 보기힘든 "누린내풀"의 아름다운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마편초과의 ”누린내풀“은 산지의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나무처럼 보이지만 키가 80~150cm 정도로 자라는 풀이다. 줄기가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네모가 나고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다소 엉성하게 나오는 취산꽃차례에 보라색의 아름다운 꽃이 아래로 처지면서 피어 난다. ”누린네풀“ 이란 식물체 전체에서 고기 누린내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사진제공;이종봉작가)  예쁜 누린내풀의 다양한 모습
(사진제공;이종봉작가) 예쁜 누린내풀의 다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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