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큰엉겅퀴” 이야기(제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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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큰엉겅퀴” 이야기(제92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8.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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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종봉작가) 야생화 "큰엉겅퀴" 꽃의 예쁜 모습
(사진제공:이종봉작가) 야생화 "큰엉겅퀴" 꽃의 예쁜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야생화 “큰엉겅퀴”는 산기슭이나 들에서 자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서 키는 1~2m 정도로 자라면서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꽃은 8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9월 초순 까지 줄기와 가지 끝에 홍자색의 두상화가 3~4cm 정도 크기의 관 모양으로 아래를 항해 고개 숙인 채 피고 있다.

한방에서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엉겅퀴에 비해 크다는 뜻의 이름으로 “큰엉컹퀴”라고  불리어 진다.

(사진제공:이종봉작가) "큰엉컹퀴"꽃의 다양한 모습들
(사진제공:이종봉작가) "큰엉컹퀴"꽃의 다양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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