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거리문화'
상태바
(글로벌GNA)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거리문화'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9.25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집집마다 밤거리 밝히는 조명이 문화로 자리잡은 듯 하다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집집마다 밤거리 밝히는 조명이 문화로 자리잡은 듯 하다

[밴쿠버=글로벌뉴스통신]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1792년 태평양 연안을 탐험한 영국의 조지 밴쿠버 선장의 이름을 붙인

몬트리올, 퀘벡과 함께 캐나다 3대도시인 '밴쿠버', 

 

태평양 연안 조지아 해협의 버라드만灣과 프레이저 강江이 만나는

천혜의 삼각주 사이에 자리잡은 서부 캐나다 최대의 상공업 도시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 침침한 시멘트 벽면을 화폭삼아 마음을 전한다 "Spread The Love"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 침침한 시멘트 벽면을 화폭삼아 마음을 전한다 "Spread The Love"

북위 49°15′, 서경 123°6′에 위치하면서도 온난한 태평양 기후의 영향으로

1월 평균기온 3℃, 7월 평균기온 18℃의 온난한 자연환경에

 

아름다운 주택이 많아 조용한 휴양도시로도 이름난 곳이면서도

태평양으로 통하는 미국 서해안 항구 및 극동極東의 한국을 비롯한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 삭막할지도 모를 골목길 밤거리 - 자연스런 야광 데코레이션으로 아늑함을 전한다.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 삭막할지도 모를 골목길 밤거리 - 자연스런 야광 데코레이션으로 아늑함을 전한다.

일본 홍콩 중국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등과 연계된 주요 무역항으로

캐나다에서 빠르게 번영하는 도시로 

 

1986년에는 '엑스포 86' 세계박람회, 2010년에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며 아름다운 밴쿠버만의 거리문화가 있다.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 삭막 할지도 모를 구석진 뒷골목, 간단한 페인트 칠 만으로 분위기를 밝게 한다.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 삭막 할지도 모를 구석진 뒷골목, 간단한 페인트 칠 만으로 분위기를 밝게 한다.

침침한 시멘트 벽면을 화폭삼아 마음을 전한다 "Spread The Love"

삭막할지도 모를 밤거리 - 자연스런 야광 데코레이션으로 아늑함을 전한다.

 

구석진 뒷골목, 간단한 페인트 칠 만으로 분위기를 밝게 하고

집앞 현관 조명등까지 이어지는 나뭇가지에 걸쳐둔 샹들리에 아주 자연스럽다.

 

이것이 바로 '밴쿠버 Steeet culture' 의 단면이다.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 집앞 현관 조명등까지 이어지는 나뭇가지에 걸쳐둔 샹들리에 아주 자연스럽다.
(사진제공:Jane Nam) 북미주 태평양 연안도시 '밴쿠버의 Street Culture' - 집앞 현관 조명등까지 이어지는 나뭇가지에 걸쳐둔 샹들리에 아주 자연스럽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