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청정 이정윤, 민주지산서 대국민 화합의 소리 득음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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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청정 이정윤, 민주지산서 대국민 화합의 소리 득음할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8.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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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주니어 소리꾼 이정윤
(사진제공: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주니어 소리꾼 이정윤

[영동=글로벌뉴스통신]맑고 정화된 청아한 목소리로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니어소리꾼 이정윤이 화합의 상징인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민주지산 삼도봉 아래 물한계곡에서 1년간 산공부를 정진할 예정이다.

청정 이정윤은 이곳에 매주 기차를 타고 내려와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감동을 끌어내고 정제된 청아한 발림을 통해 대국민 화합의 소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물한계곡 사계절캠핑장&펜션 인근의 물한계곡 용문은 산공부를 진행하는 국악예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공부한 국악예인 6명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비한 기운을 가진 곳으로 전국의 국악인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그 기운으로 인해 국악 수험생들도 즐겨찾는 장소이다.

한편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가 국악예인들을 발굴하며,전통사찰공사 전문기업 (주)건우D&C 주택사업부가 관리하는 사계절캠핑장&펜션은 산공부를 진행하는 국악예인들에게 전면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위원장 조성빈)는 2015년에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 지휘자를 비롯한 대학교수 등 전통문화예술 전문가 40여명이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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