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위,평촌시외버스터미널부지 용도 폐지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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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위,평촌시외버스터미널부지 용도 폐지 수사 촉구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08.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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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 동안구 귀인동공동비상대책위원회)국회 정론관과 앞 기자회견.2021.8.13.
(사진제공:안양시 동안구 귀인동공동비상대책위원회)국회앞 기자회견.2021.8.13.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 평촌시외버스터미널부지 용도폐지와 관련하여 귀인동공동비상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에서는 "000억원의 특혜가 예상되는 자동치정류장 용도폐지와 49층 오피스텔 건축계획은 안양시장의 관계법인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법인양도양수와 지구단위계획변경에 관련하여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8월13일(금)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공대위 관계자는 "ㅇㅇㅇ 안양시장이 재직시절 2014년에 안양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하여 수 차례 공문을 주고 받았으며, 터미널부지 용도폐지는 계획이 없다던 안양시가 1달만에 갑자기 용도폐지가 가능하다는 공문을 LH에 발송하는 의문의 일이 발생하였다."고 주장했다.

(사진제공:귀인동공동비상대책위원회)대검찰청 수사 촉구서류 제출.2021.8.13.
(사진제공:귀인동공동비상대책위원회)대검찰청 수사 촉구서류 제출.2021.8.13.

이날 공대위는 대검찰청에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과 관계서류를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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