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문화예술인 2,461명이 12일(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문에서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이 지난 2021년 7월 2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경기도에 등록된 예술인이 2만 4,255명임을 고려하면 1인당 연간 100만 원씩 매년 총 242억여 원이 지원된다.이번 지원정책을 생활고 속에서도 창작의 열정을 포기하지 않도록 예술인들에게 최소한의 안전망을 만들어주려는 공공의 노력으로 이해한다."면서" 현재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실시하고 있는 예술인고용보험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예술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이 보급되기를 희망한다. 예술인 기본소득과 예술인 사회보장 지원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재명 지사와 협력할 것이다. 이재명 지사가 문화예술을 찬란하게 꽃피워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문화강국으로 발돋움시킬 지도자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고 밝혔다.
이재명 경선후보를 지지 선언한 인사들은 "박평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남정숙 전 성균관대 전임교수,리아 가수,김철기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양인규 중요무형문화재 ,강성영류 태평무 장단이수자,양진성 기능보유자인 원광디지털대 교수,김광길 사)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 이사장,이도헌 만화가 성남문화재단 단장,권명주 경기아트센터 이사,김성해 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보존회장,김종해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김주성 인천무용협회장,오은령 한국예총 부천지회장,이윤천발레단 단장 주미화 이천무용지부장,최정아 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장,박재근 한국발레 재단 이사장,홍승일 서원대학교 교수,이태호 전 경희대학교 교수,김진수 개그맨,명계남 전 노사모 회장,이재무 서울디지털대교수,조경훈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김대균 연희(줄타기) 국가무형문화재,정지희 영화배우,김동수 성신여대 음대학장,김동문 중부대 실용음악과 교수,김상철 K뮤지컬작곡가,송시현 작곡가 겸 가수(나 항상그대를, 꿈결같은 세상 작곡가),장윤성 부천교향악단 상임지휘자."등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