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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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8.0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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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의 첫눈에 든 하조대 정자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의 첫눈에 든 하조대 정자

[양양=글로벌뉴스통신] 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폭100m의 백사장이 1.5km 뻗어있는 

하조대 河趙臺 해수욕장.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아침 눈뜨자 확 다가온 일출이 하루를 서두르라 재촉한다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아침 눈뜨자 확 다가온 일출이 하루를 서두르라 재촉한다

 눈뜨자 마자

확 다가온 해돋이 붉은 기운이 싱그러운 하루를 재촉하고

 

음이온 듬뿍 담은 동해바다 맑은 공기에 흠뻑 배인 몸

감출 수 없는 생기의 꿈틀거림에 하루를 서두르게 된다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 '하조대'의 시작은 전망대 스카이워크로 부터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 '하조대'의 시작은 전망대 스카이워크로 부터

 

하조대를 조망하려면,

해수욕장에 가까이 있는 전망대가 일품이죠.

 

스카이워크까지 겸비되어 있어

가볼만한 해변 곳곳과 둘레길을 가늠하기에 좋다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 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 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넓은 백사장에 0.5~1.5m 수심의 해변에는 

써핑보드를 즐기고 배우려는 탐방객들을 위한 

 

이름하여 Surffy Beach가 동호인들을 기다리고....,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 바닷바람 맞으며 걷는 해변 둘레길이 일품이다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 바닷바람 맞으며 걷는 해변 둘레길이 일품이다

 

거칠고 험한 바윗사이 길이어서   

더욱 경관 수려한 해변가에 마련된 둘레길

 

바닷 바람 맞으며 둘레둘레 걷는 맛이  

비할 데 없이 가슴 속 머리 속을 맑게 씻어내는 듯 하다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 둘레길에 눈에 확 뜨이는 높이 9m의 바위 위 소나무 -양양 제10호 보호수란다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 둘레길에 눈에 확 뜨이는 높이 9m의 바위 위 소나무 -양양 제10호 보호수란다

 

해변 둘레길에서 눈에 확 뜨이는 수고樹高 9m의 바위 위의 소나무

양양10호 지정 보호수란다.

 

하루를 둘러보고 어둠이 덮힌 밤바다를 비치는 불빛이 빚는 

흑백의 조화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준다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밤바다 비추는 불빛이 빚는 흑백 조화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사진제공:FKILsc 이종열 경영자문위원)여름휴가 - '하조대'의 하루 나들이- 밤바다 비추는 불빛이 빚는 흑백 조화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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