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매미, 우화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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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매미, 우화의 현장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8.03 0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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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영상제공: 사진작가 서안종) 땅구멍을 뚫고 나와 나뭇가지에 붙어 우화하는 순간 - 매미의 일생에서 가장 취약한 시간으로 주로 밤에 이뤄진다.
(사진 동영상제공: 사진작가 서안종) 땅구멍을 뚫고 나와 나뭇가지에 붙어 우화하는 순간 - 매미의 일생에서 가장 취약한 시간으로 주로 밤에 이뤄진다.

[일산=글로벌뉴스통신] 매미Cicadidae의 우화羽化 순간

 

요란한 울음소리로 한여름을 알리는 전령사 매미Cicadidae,

7년간의 긴 땅 속 애벌레 생활 끝에, 매미의 일생을 시작하는

 

우화emergence,羽化의 순간이다.

우화는 영어단어 Emergence로 쓴다. 얼마나 절대절명의 순간인가 알겠다.

 

이런 매미의 한살이가 고작 2주간이라니

소리쳐 울어대는 소리 시끄럽다고만 할 일이 아닌 것 같다

 

       (동영상 제공: 사진작가 서안종 )매미Cicadidae의 우화羽化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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