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즐거운 뇌, 오감 테라피" - 치매 예방(육혜숙, 이영좌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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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즐거운 뇌, 오감 테라피" - 치매 예방(육혜숙, 이영좌 공저)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1.07.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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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치매를 예방하는 오감 훈련, 치매 예방 필독서  <즐거운 뇌,오감 테라피> 책을 (사)한국 치매예방교육협회장 육혜숙 박사와 차의과학대학 통합의학대학원에서 에너지의학을 강의하고 있는 이영좌 교수가 공저로 2021.7.13 도서출판 책과 나무를 통해 출간을 하였다.(* 오감 테라피 = 오감 치료 요법)(* 오감 = 시각,청각,미각,후각,촉각)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한국 치매예방교육협회장 육혜숙 박사가 치매예방 필독서를 최근 발간하였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한국 치매예방교육협회장 육혜숙 박사가 치매예방 필독서를 최근 발간하였다.

* 지은이 육혜숙 교수는 평생교육 전공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전 생애 교육 중 성인 후기 교육에 더욱 관심이 많으며, 실제 의식주 생활에서 오감 테라피를 활용해 멋, 맛,쉼 등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절하고 있으며,이 오감 테라피로 뇌를 즐겁게 움직이게 하여 적극적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한 오감 만족 테라피를 국내와 해외에서 대학,단체,기업, 종교기관을 중심으로 현재 강의를 하고 있다.

* 공저자인 이영좌 교수 역시 생명의 본질을 알고 싶다는 열망으로 오랫동안 생명의 빛 오라를 연구해 오고 있는 연구자인로서 AURA 이미지를 측정하는 장비로 25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상담해 오면서 모든 존재는 빛이고,그 존재의 각기 다른 성질이 컬러로 표현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하게 오라, 빛과 컬러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국제통합테라피학회와 국제힐링라이프코칭협회를 이끌며 모든 존재가 빛이라는 사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치매를 예방하는 필독서 " 즐거운 뇌, 오감테라피 " 책 표지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치매를 예방하는 필독서 " 즐거운 뇌, 오감테라피 " 책 표지

 

<즐거운 뇌,오감 테라피> -치매 예방 필독서
 차례

추천사   건강한 삶의 지침서 "즐거운 뇌, 오감테라피"   조남석

                                                        - 충북대 명예교수

            뇌 건강 분야의 훌륭한 참고서                    최중언

                                              - 차움병원 신경외과 교수

            전인적인 치유를 향한 의미있는 한 걸음       공병선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원장

프롤로그   백세시대, 오감으로 즐거운 뇌 만들기       육혜숙

              오감 테라피와 생명의 빛 오라 (AURA)      이영좌

 

1장    치매, 예방할 것인가 ?  치료할 것인가 ?

2장    오감을 깨우는 마음가짐

3장    즐거운 뇌, 오감 살리기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4장    즐거운 뇌를 만들어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들

5장    오감과 육감의 만남이 만들어 내는 생명의 춤, AURA

        오라 (Human Bio - field)

        디지털 오라 이미지 장치

        오라 측정으로 확인해 보는 오감 테라피의 효과

 

에필로그 ( 육혜숙,  이영좌 ) 

"딱한번 살고가는 인생에서 당신은 무엇을 남기고 갈것인가 ?"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공저자 육혜숙, 이영좌 집필자의 프로필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공저자 육혜숙, 이영좌 집필자의 프로필

 

치매, 발병후 치료할것인가 ?

건강할때 예방할 것인가 ?

 

치매는 40대부터 발생할수 있고 원인은 각 사람마다 다양한 루트에서 시작되기에 치료와 완치가 더욱 힘들다.

 

1.치매는 외로우면 오는데, 마음에 감기가 들기 때문이고, 그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자면 사람끼리 부대끼며 울고 웃는 것 즉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귐, 사람과 사람의 즐거운 부대낌이 정말 중요하니, 치매예방을 위해 혼자 지내지 말고 외로움에서 벗어나자.

2.그리고 치매는 진실보다 사실로 살면 오는 데,예를 들어 결혼 생활에 이혼 안하면 사실로는 부부지만, 진실로 바라는 결혼 생활은 알뜰살뜰 서로 아껴주며,깊은 정으로 늙어 가는 것이니,사실로 사는것에 불과한 무미건조한 삶을 떠나,진실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 보자.

치매 예방은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살아갈때, 치매는 오지 않는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오감을 다 사용한 뇌 젊음 유지가 중요하고 치매예방에는 오감에 자극을 주는 종합적 처방이 필요하다.

긍정의 힘은 오감을 깨우는 마음가짐으로 치매의 예방도 치매의 치료도 우선 마음에서 출발한다.

건강한 몸은 건전한 정신에서 비롯한다는 말처럼,긍정의 마음으로 균형을 잡는것이 중요하다.

하고 싶은 일들을 계속하게 하는 동력이 열정이고,열정은 오감의 불쏘시개로 열정이 뜨거울수록 성공 달성 확률이 높아진다.

긍정 마인드를 가지고 열정을 쏟는 일을 만나 몰입 즉 최고의 집중을 한다. 치매 예방에 있어 긍정적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는 일을 찿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학습을 통해 얻어진 어떤 기술이나 지식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되는 고정인  체화를 경험하고, 그 체화는 또 사람의 뇌는 쓰면 쓸수록 계속 발전하고 새롭게 성장한다는 뇌가소성에 특효라 한다.

뇌신경을 즐겁게 깨우는 오감테라피로 뇌신경가소성을 높이자 !

걷기 !   뇌신경영양물질(BDNF) 발전소 (289쪽~ 299쪽)

뇌를 단련시키는 좋은 방법의 하나로 운동을 권한다.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의 움직임은 뇌를 젊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자전거타기,수영등을 권한다.

스트레칭과 요가등도 권면하는 운동중의 하나다.

 

무조건 일어서라, 그리고 몸을 움직여라. 움직이지 않으면 치매가 온다.

이런 운동등은 몸에서 땀이 날때까지 해야한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자세한 내용과 전문적인 설명은 본문에서 참조해야 할 것이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자세한 내용과 전문적인 설명은 본문에서 참조해야 할 것이다

 

단지 일주일에 세번씩 한번에 40분정도 빠르게 걷기(power walk)에 참여 했을뿐인데, 이것만으로도 뇌의 노화를 멈추거나 역전시키고 기억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화로 인한 해마의 수축으로 예전의 기억력 같지 않고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냥 나가서 걸으라고 권한다. 아무런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걷는것 말이다. 70대, 80대의 사람도 시도하면 똑같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니 운동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라는 것은 없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고, 실천하는 것이 힘이다.

운동과 다양한 신체활동은 치매예방에 있어  최우선이다.

 

촉각 ! 사랑이 듬뿍담긴 스킨십

만져줌, 쓰담 쓰담, 토닥토닥, 다독다독, 프리허그,정다운 말한마디,정겨운 따뜻한 손길은 사랑의 생명줄이다 (277~284쪽)

손끝 감각을 키우자 !  뇌송과선 자극, 눈과 손의 합일점이 필요한 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능력을 키워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색칠하기와 함께 다양한 색을 접하는 종이접기는 인지능력의 퇴화를 방지하는데 좋아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유아놀이에 착안 실제 생활에서 하는밭 매기,콩 고르기,콩나물 다듬기, 손가락의 움직임이 정교해 지면 당연히 두뇌의 발전도 따라 오는 젓가락 사용 등이 있다 (285 ~288쪽)

식물 가꾸기와 같은 원예치료 그리고 댄스 스포츠도 댄스치료의 적용범위가 넓어 재활치료의 보완의학 차원에서 새로운 만남이다 (경희대 병원 신경정신과 정환일교수) 300 ~305쪽

책 읽기,글쓰기,말하기 즉 최고의 뇌 건강법은 책을 읽고, 쓰고, 말하라는것이고,두뇌를 골고루 자극하는 뇌운동 '색칠하기' 미술관 탐방,오색밥상(곡식, 채소,과일), 클래식 음악듣기,바르게 걷기등' 오 감각을 통한 치매 예방법'들이다.(311 ~315 쪽)

오감 테라피로 뇌신경 가소성을 높이자 !

뇌신경을 즐겁게 깨우는 오감 테라피 !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공저자 육혜숙, 이영좌 교수 프로필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공저자 육혜숙, 이영좌 교수 프로필

" 향후 정신,육체 양면의 다각적인 치료가 통합되어 보다 전인적인 치유가 이루어 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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