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조선설계 장비활용 역량강화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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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조선설계 장비활용 역량강화 온라인 세미나 개최
  • 유제 기자
  • 승인 2021.07.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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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글로벌뉴스통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이 조선기업의 설계 장비 활용 및 생산성 증대 확산 사례 공유를 위해 개최한 ‘조선설계 장비활용 역량강화 온라인 세미나’를 29일(목)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재)전난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온라인 특강 사진
(사진 제공 : (재)전난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온라인 특강 사진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지역 조선기업 1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미나는 ‘조선산업 수주 트렌드와 조선설계기반 생산체계의 변화’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 현황 및 구축장비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 나선 현대삼호중공업 이기권 부장은 ‘미래 스마트 조선소 운영을 위한 설계 대응방안’을 주제로 수요자 중심의 조선 설계 및 생산분야의 중소기업간 상생을 강조하며 지역 조선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은 중소조선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운 고가의 생산 자동화 장비들을 지원센터에 구축하고, 이를 기업에게 공유하여 생산성 향상과 지역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남도, 목포시의 지원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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