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오금동 퇴계아파트 1차 상가에 위치한 고재영빵집이 7월 29일 (목)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가입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달특급은 시중 민간앱에서 6~13%를 받는 중개수수료를 1~2%대로 낮추고 광고비를 없애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화폐와 연계해 신규고객 유입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과 달리, 지역화폐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군포애머니 사용 시 기존의 인센티브 10%에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재영빵집 고재영대표는 "경기도 배달특급은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과 상생이 결합된 서비스"라며,"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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