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마산돝섬과 통영만지도 섬장 오용환 신지식인이 지난 7월16일(금)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로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삶의 현장에서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천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을 지역혁신가로 매년 선정하는데 지난 16일 제4기 지역혁신가로 오용환 섬장을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혁신에 힘쓰는 지역혁신가를 발굴하여 지역혁신체계 구축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매년 선정하고, 이들 활동을 지원하는데 선정된 지역혁신가들에게 앞으로도 지역혁신의 핵심 주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축하했다.
오용환 섬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로 선정되어 앞으로 지역혁신가 워크숍, 혁신사례 홍보 및 확산 콘텐츠 제작 참여, 균형발전박람회 등 주요행사에도 참석하고, 특히 경남 지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산돝섬과 통영만지도 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지식인 오용환은 기업회생전문가이면서 섬회생전문가이고 한국신지시식인협회 신지식인으로도 선정됐다.
지난 7월1일부터는 KBS N 잡러스타트업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창원과 마산, 통영 등 경남의 섬살리기와 소상공인의 SNS문패 만들어 주기 등 지역혁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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