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l beach. Ca=글로벌뉴스통신] Seal beach의 한여름 풍경
높은 하늘, 푸르른 바다에 달린 넓직한 해변에
동리 이웃 끼리 나들이 하듯 해변에 나왔다.
남여노소 가리지 않고 Active한 Surfer들을 위한
Surfing school의 Board들은 언제나 줄지어 서 있고
이웃 동리 마실 복장으로
맨발에 바닷물 적시러 나온 여인네를 보면,
한여름 소풍겸 나들이인 것 같은 이곳이
Seal beach의 일상 풍경~
넓은 대양에 물고기가 없으랴
은빛 도톰한 생선 두마리, 낚싯꾼 어깨 으쓱하게 하고
바닷길 옆으로 가로질러 세운 Pier(잔교棧橋)위
오가는 이 마저 낚싯대 드리운 태공들인양 동질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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