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고, 산업체 기술명장과 멘토링 결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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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고, 산업체 기술명장과 멘토링 결성식 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07.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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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현대공업고등학교 멘토링 결성식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현대공업고등학교 멘토링 결성식

[울산=글로벌뉴스통신]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는 지난 7월 14일(수) 18시 학교 강당에서 '2021학년도 산학협력 멘토링 결성식'을 개최했다,

참여 멘토는 대한민국명장회,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현중기능장회, 현중명인회, 현중기능올림픽동우회, 현대미포조선기능장회 등 7개 단체 40명의 산업체 마이스터들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각 단체별 강당, 영어실, 회의실 등에서 분산 개최했으며, 산업체 기술명장 40명과 1학년 120명이 1대 3 멘티-멘토 관계를 맺었다.

금년 7기 멘토링 결성식은 전년도 경과보고, 우수멘토 표창, 멘토위촉장 수여, 2021년 멘토링 운영계획, 멘토-멘티 멘토링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 멘토링 결성식 후 기념촬영 (좌로부터 김영도, 김기탁, 이주형, 류종우, 김금만 명장)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 멘토링 결성식 후 기념촬영 (좌로부터 김영도, 김기탁, 이주형, 류종우, 김금만 명장)

앞으로 기술명장들은 멘티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직업진로 지도, 국가기술자격 취득 실습지도, 특별강연, 산업현장 견학, 재능기부 봉사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능인으로서의 직업의식을 높이고 산업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현대공고는 2015년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로 전환되었으며, 총 18학급, 360명 정원으로 졸업 후 학생들은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삼호중공업·한국프랜지·현대자동차 등 협약을 한 기업에 우선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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