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 (회장 이건기,이하 협회) 정책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해외건설 5 대 로펌과 함께 『해외건설 법률 플라자 2021』이라는 타이틀로 해외건설 기업니즈에 맞춘 법률 웨비나를 시리즈로 개최 한다.
중소·중견기업의 법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해외건설협회가 운영 중인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있는 김&장, 태평양, 율촌, 화우, 대륙아주 등 5대 로펌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웨비나로 김 &장 법률사무소에서 ‘해상풍력 Project 의 바람 –건설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최근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동향 및 국내·외 사례를 되짚어보고 분쟁 관련 유의할 요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준비 했다.
오는 7월15 일(목) 16 시부터 2 시간 동안 Zoom 을 통한 실시간 화상 세미나로 개최되며, 기업의 온라인 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세미나 영상은 해건협 정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krc.icak.or.kr ) 등 다양한 플랫폼에 등재되어 법무법인의 고급지식이 지속적으로 공유 된다.
향후에는 리비아 건설시장 재개에 따른 법률적 문제 및 베트남 등 주요국 미수금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법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7 월5 일 개최된 대외 경제장관 회의에서 의결 발표한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및 고도화 방안’에 담긴 기업 지원 및 애로 해소의 일환으로 법률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법률 웨비나를 시리즈 개최하는 등 해외건설 법률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해외건설협회는 하반기 개최되는 법률 웨비나 및 컨설팅 사업의 확대를 통해 해외건설기업의 법률적 이슈를 사전에 대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와 내실있는 수주를 위한 관련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