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건협, '해외건설  법률  플라자  2021'개최
상태바
국토부 -해건협, '해외건설  법률  플라자  2021'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7.12 2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ICAK) 로고
(사진제공: 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ICAK) 로고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 (회장 이건기,이하 협회) 정책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해외건설 5 대 로펌과 함께 『해외건설 법률 플라자 2021』이라는  타이틀로  해외건설 기업니즈에  맞춘  법률 웨비나를 시리즈로 개최 한다.

중소·중견기업의 법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해외건설협회가 운영 중인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있는 김&장, 태평양, 율촌, 화우, 대륙아주 등 5대 로펌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협회) 2018년 ‘해외건설 클레임 등 법률 세미나’개최사진
(사진제공:협회) 2018년 ‘해외건설 클레임 등 법률 세미나’개최사진

첫 번째 웨비나로 김 &장 법률사무소에서 ‘해상풍력 Project 의  바람 –건설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최근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동향  및  국내·외 사례를  되짚어보고 분쟁 관련 유의할 요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준비 했다.

오는 7월15 일(목) 16 시부터 2 시간 동안  Zoom 을  통한  실시간  화상  세미나로 개최되며, 기업의 온라인 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세미나 영상은 해건협 정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krc.icak.or.kr ) 등  다양한  플랫폼에  등재되어 법무법인의  고급지식이 지속적으로 공유 된다.

향후에는 리비아 건설시장 재개에 따른 법률적 문제 및 베트남 등 주요국 미수금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법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협회) 2018년‘해외건설 클레임 등 법률 세미나’개최사진
(사진제공:협회) 2018년‘해외건설 클레임 등 법률 세미나’개최사진

국토부는 지난 7 월5 일 개최된 대외 경제장관 회의에서  의결 발표한 ‘해외수주 활력 제고 및 고도화 방안’에 담긴 기업 지원 및 애로 해소의 일환으로 법률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법률  웨비나를  시리즈 개최하는 등 해외건설  법률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해외건설협회는  하반기 개최되는  법률  웨비나  및  컨설팅  사업의  확대를 통해 해외건설기업의  법률적  이슈를 사전에  대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와 내실있는 수주를 위한 관련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