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양사면 자원봉사상담가, 단체 특성화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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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양사면 자원봉사상담가, 단체 특성화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진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7.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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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화군)양사면 자원봉사상담가 단체 사진
(사진제공:강화군)양사면 자원봉사상담가 단체 사진

[강화=글로벌뉴스통신]강화군 양사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문상순)는 지난 9일(금)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소불고기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1년 단체 특성화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불고기를 3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문상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웃과 실천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더해 주신 양사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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