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2년 특수상황지역 공모 신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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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2년 특수상황지역 공모 신규사업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7.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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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글로벌뉴스통신] 파주시가 특수상황지역 공모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146억원을 확보, 2022년 정부예산안에 확정 됐다.

특수상황지역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파주시 전체가 특수상황지역에 해당된다. 특수상황지역 지원 신규사업은 일반 국비가 아닌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통해 최대 80%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현재 추진 중인 특수상황지역 지원 계속사업은 ▲파주~부곡간 도로확포장공사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파주 리비교 황포돛배 옛 물길 개발 사업 ▲지표수 보강개발(발랑·탄현지구)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파주 밤고지 평화생태마을 ▲금촌 민·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다. 이들 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파주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파주시가 2022년 특수상황지역 지원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사업과 예산은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60억원) ▲캠프하우즈 야구전용구장 건립(24억원) ▲법원 초리골 도로확포장(58억원) ▲마을에서 놀자, 파주5리 행복마을조성(4억원) 사업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가 파주시 균형발전과 주민복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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