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2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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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2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7.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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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사업부문 ‘맘편한식판사업’으로 장려상까지
(사진:글로벌뉴스통신)영천지역자활센터 전경
(사진:글로벌뉴스통신)영천지역자활센터 전경

[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순찬)는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시행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역특화사업부문 맘(MOM)편한식판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공통지표 4개 항목(참여자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특성화지표 2개 항목(외부자원연계·지역사회기여 및 협력, 지역특성화 사업개발)을 평가기준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우수 지역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수행도, 사업차별성, 사업활용성 등을 심사 실시했다.

그 결과,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 성공률, 사업단 매출향상, 외부기관 후원연계 및 사회적 공헌, 지역특성화 사업개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으며, 이에 우수기관 추가운영비와 지역특성화 장려사업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센터직원과 모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축하했다.

한편, 영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 위탁운영 기관으로 최초 지정 된 이래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개소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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