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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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단양군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진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6.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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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단양군청) 지옥예 전몰군경미망인회장과 류한우 단양군수
(사진제공:단양군청) 지옥예 전몰군경미망인회장과 류한우 단양군수

[단양=글로벌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국가유공자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기 위해 류한우 단양군수가 유공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국민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류 군수는 이날 이수용 전몰군경유족회충북지부단양군지회장(69), 지옥예 전몰군경미망인회충북지부단양군지회장(76)의 집을 차례로 찾아 명패를 달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함의 마음을 전했다.

류한우 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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