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광역시지회와 제이와이오토텍㈜는 6월 26일 10시 회사 회의실에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기술혁신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 및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지회 이강희 지회장, 전덕형 수석부회장, 최만주 경영지원부회장, 김석현 미래전략부회장, 신규현 사무국장, 손호익 재무국장, 남진배 산학협력국장, 전병호, 이건호 국가품질명장이 참석했고, 제이와이오토텍 진준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발전적 활동을 돕는 정보의 상호 교류 ▲명장의 산업체 현장 참여를 통한 창의적인 신기술 개발 ▲위탁 교육을 통하여 명장 기술 노하우 전수 ▲건전하고 공고한 기업문화 창조 ▲기술정보의 교환 도서 및 자료 기자재의 공통 이용 및 활용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품질혁신 및 원가절감, 현장 문제점 지도 ▲품질분임조 지도 ▲숙련된 기술 노하우 전수 등 기타 협력 가능한 모든 사항에 대하여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하여 상호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강희 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이와이오토텍과 업무협약을 통해 “명장들이 가지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학생들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길을 만들면 좋겠다”고 했다.
진준우 제이와이오토텍 대표이사는 “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지회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여 명장들의 현장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와이오토텍은 자동차 흡차음부품 제조업체로서 한국에 3개, 폴란드에 2개, 인도에 1개 등 6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소에서는 미래전략부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업무협약 전에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벤치마킹하고 국가품질명장들의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한 자유발언에서 명장들이 생각한 강소기업의 현장과 비교할 때 깨끗한 현장, 자동화된 업무를 보면서 많은 칭찬을 했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