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회장 송규진, 여성회장 김영자)는 지난 17일(목)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찾아가는 팔순 생신도시락」을 배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찰밥, 미역국, 각종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 배달은 자총청년회가 맡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관계자는 “매년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팔순 생신도시락을 비대면으로 제작·배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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