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북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8일(금)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효과적인 인력관리 및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2021년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부서별 노무관리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재현 공인노무사가 공정 채용, 근로계약서 작성 및 종료에 관한 사항,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과 산업안전이슈 등을 교육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공공기관이 ‘모범적 사용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무관리의 전문성과 노‧사간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노사 간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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