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희자)는 지난 17일(목) 만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희)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만덕 지하철역과 만덕시장을 다니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홍보와 안내문을 배부하였다.
김희자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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