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의회(조병길 의장)는 18일(금) 보이스피싱을 막은 부산제일새마을금고 전무 김재규씨에게 의장 표창을 전달했다.
부산제일새마을금고 전무 김재규는 32년 7개월 새마을금고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월 8일 예,적금(5천2백만원)을 본인과 가족명의로된 통장을 가져와 해지하여 현금으로 인출해 가는 사람을 수상하게 여겨 현금 인출자에게 추궁끝에 보이스피싱 이라고 인식해서 보이스피싱에 관한 설명드린 후 현금 인출자를 경찰서로 직접 데리고가 보이스피싱을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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