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구치소(김영식 소장)는 지난 6월15일(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부산혈액원)와 함께 ‘생명 나눔 사람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도관 30명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였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부산구치소는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였는데, 올해도 함께 해주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산구치소 김영식 소장은 “현재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여 의료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구치소는 매년 정기적 헌혈 운동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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