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김정우 조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5일(화) 경기남부보훈청 김남영 지청장,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부 정태화 회장과 함께 6⦁25 전몰군경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하고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에 참여했다.

김정우 청장은 명패를 달아드리고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정우 청장은 “국가와 나라를 위해 승화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담아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행사로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태화 회장은 “바쁜 공무에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주기에 동참해 주셔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