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해운대구청년연합회(회장 김태효, 명예회장 박무열) 회원 30명은 지난 10일 해운대 일원 동백공원에서 2021년 해운대구청년연합회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대식 후 회원들은 동백섬과 송림공원 일원에 방역활동을 전개했고 박무열 명예회장은 지원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해운대구청년연합회는 앞으로 10월까지 월 2회 하천 주변이나 노후 주택 밀집 지역 등 방역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분무소독하고 연막작업을 병행하는 등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효 해운대구청년연합회 회장은 “불결한 지역과 취약지에 대한 사전방역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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