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Diago=글로벌뉴스통신]  San Diago의 해안에 가보면.....,

 

태평양과 맞닿은 미 서남부 도시 San Diago의

명물을 만나려면 해안으로 발길을 향하라 한다. 

 

 

1542년, 후앙 로드리게츠 까브릴로Juan Rodriguez Cabrillo가 

금을 찾아 처음 도착한 이곳은 "Cabrillo national monument"가 됐고

 

먼 항해를 마친 당시의 선원들 마냥

탐방객들은 확 뚫린 바다와 넓은 신천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닷가로 향하는 길목 까브릴로 계곡 Cabrillo valley을 지나

해변을 향해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홀라 벡' 무지개 바위 La Jolla Beacg rainbow stone라 불리는

형형색색 무지개빛깔 무늬의 수성암이 장관이다

 

 

바닷가 우뚝한 전망대에 올라서면 

멀리는 푸른 바다가 출렁이고

 

고개를 내륙으로 돌리면, 광활한 신천지가 보이는 이곳

발밑이 바로 수성암으로 이뤄진 무지개빛깔 바위의 감춰진 보고寶庫 

 

 

태초 부터 이어온 순수의 세계에

세월이 그려 넣은 벽화 ~       

 

일백년이 길다하고 살아가는 세속의 눈으로

이러저러 말하기 오로지 송구스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