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북변5구역조합 임원 성추행 의혹,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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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북변5구역조합 임원 성추행 의혹, 검찰 송치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1.06.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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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북변5구역 조합 사무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북변5구역 조합 사무실

[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시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조합 임원 A씨는 피해자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김포경찰서에서 6개월이 지나 최근에 검찰로 송치되었다,

2020년 말에 피해자 여성인 B씨가 북변5구역 조합 가해자 A임원의 성추행 사건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으로 송치되어 형사2부로 배정되었다.

성추행 고소사건은 경찰서에서 조사후 검찰청으로 빠른 시간에 사건을 송치해야 하나 기다리는 불안감에 많은 시간이 지나 송치된 것이 피해자 B씨에게 또 다른 2차 피해일수 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성추행 피해자 B씨에 대한 2차 피해를 막기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가해자 A씨의 개인간의 성추행인지 공인의 위치에서 성추행인지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성추행 피해자 B씨는 북변5구역조합 협력업체에서 조합 사무실에 파견된 직원으로 일하는 과정에서 조합 임원 A씨로 부터 성추행 당했다는 내용이다.한 조합원에 따르면 조합 임원 A씨는 조합장 다음으로 조합 업무를 총괄하는 지위에 있으며 조합원이 선출했기에 조합원 입장에서 볼때는 공인에 해당될수 있다고 하였다.

조합 해당 임원 A씨의 대한 성추행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어  조합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수 있어 조합측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요구에 따라 조합 정관에 따른 조합 임원 A씨에 대한 자격상실,직무해임등 징계 절차에 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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