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와 한국표준협회 경기지역본부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품질경영 혁신을 위한 "2021 경기도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분임조의 성과발표를 통한 품질개선 우수사례 공유 확산 및 전국대회 출전분임조 선발을 위한 이번 대회는 분임조들이 현장에서 발굴한 문제점과 그 개선사례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로 올해 18개사 42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서비스 공공부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훈내진동 분임조, 현장개선 대기업은 기아(주) 오토랜드 광명 보람 분임조, 서비스 중견기업 ㈜ 코맥스 속자생존 분임조, 현장개선 중소기업 ㈜쎄믹스 독도 분임조, 현장개선 해외법인 SK하이닉스(주) 우시사업장 등이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 품질경영대회의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32개 분임조는 오는 8월 23(월) ~ 27(금)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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