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소규모농가 한시적 경영지원바우처 연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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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소규모농가 한시적 경영지원바우처 연장 접수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6.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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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단양군)단양군청사 전경
(사진제공:단양군)단양군청사

[단양=글로벌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은 소규모 영세농가의 한시적 경영지원바우처 신청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0년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을 수령한 사람 중 2021년 4월 1일 현재 농업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된 농가다.

앞서 단양군은 농지소재지 읍면 지역농협에서 방문신청을 받았으며, 지난달 31일까지 1599농가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에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는 농가는 농협 포인트로 충전 받은 1차 신청과 달리 별도 선불카드를 발행하며, 신청자 농지(면적이 가장 큰 필지) 소재지 지역농협에서 신청가능하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기부), 한시생계지원금(50만원), 소규모 어·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등을 받은 농가는 중복 지원받을 수 없다.

군 관계자는 “1차에 포인트로 충전 받은 농가는 지급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2차 선불카드로 지급 받은 농가는 8월 31일까지만 사용가능함으로 바우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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