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운영소위원회,광교 신청사 현지점검 나서
상태바
경기도의회 운영소위원회,광교 신청사 현지점검 나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6.08 2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의회) 김미숙 경기도의회의회 운영소위원회위원장 광교 신청사 현지점검 나서
(사진제공:경기도의회의회) 김미숙 경기도의회의회 운영소위원회위원장 광교 신청사 현지점검 나서

[수원=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소위원회(위원장 : 김미숙 의원(민, 군포3))는 6월 8일(화) 광교 도의회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본회의장, 상임위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 건립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지난 5월 18일 소위원회 회의시 지적되었던 미술작품 설치 예정장소를 직접 점검하고 대체부지 물색 및 장소변경 절차에 대해 관계기관과 세부적인 논의를 가졌다.

김미숙 위원장은 “의회 운영에 필수요소인 본회의장, 상임위 회의실 등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도의원 정원 증가 등 중장기적인 설계를 통해 예산낭비 문제를 방지해야 하며”, “미술작품 설치시 의회의 상징성, 공간활용의 극대화, 전체적인 조화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미숙 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훈 부위원장(민, 남양주4), 박태희 위원(민, 양주1), 조성환 위원(민, 파주1)이 참석했다.

한편, 의회운영소위원회는 의회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구성되었고 이번 6월 정례회 중에는 세차례 회의를 소집해 예산·입법지원 강화, 상임위별 소위원회 활성화 등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